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망설이지 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자승자강
- 자신을 이기는 자가 강한자다.
해가지면 노을도 함께 산을 넘어가며 어둠이
깊어갈수록 더 찬란한 별이 떠올라
암흑같은 세상을 밝혀주는 해와 별
한 잠을 잔 것 같은데 창가에 비추는 새벽별
시간을 보니 새벽다섯시였다.
하루가 시작되는 구나 빛이 젖어들며 동이
트더니 새벽별은 흐려지며 숨어버렸다.
오늘밤에도 지구가 도는대로 밤과 낮의 시간의
길이가 달라지며 동이트면 해오르고
떠가다 어둠에 쌓이면 내일 만나자고 약속
하면서 별빛을 보내듯이 가을밤 어둠이
깊어가는 대로 별들에게 전하는 말 무어라고 했을까 궁금하다.
사랑스런 그녀와
폰팅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와 길고 윤기 흐르는 폰팅녀의 머리카락을 날린다.
폰팅녀는 손을 들어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긴다.
하지만 허리까지 찰랑거리는 머리까락은 폰팅녀의 손만으로는 쉽게 정리되지 않는다.
바로 폰팅녀의 옆에 있던 나는 폰팅녀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기 위해 손을 들었다.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손가락 사이사이를 파고들며 달콤한 상상을 선물한다.
나는 폰팅녀의 머리까락을 만지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검고 윤기 흐르는 폰팅녀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으면 달콤한 상상에 빠지기 때문이다.
폰팅녀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살짝 『060.500.3858』를 지어준다.
가지런하게 정돈된 하얀 치아가 반쯤 드러나는 미소가 매력적이다.
나는 폰팅녀의 검은 눈동자와 초승달처럼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눈썹,
그리고 마늘쪽처럼 오뚝한 코, 붉은 빛이 감도는 입술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폰팅녀는 나에게 한발 물러나 몸을 회전해 한바퀴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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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사람과의 대화
무한 상상력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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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사달
- 마음이 맞으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만화카페 폰섹은 1호선 종각역 12번 출구에서 도보 3~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종각역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 분들이 점심시간 짬을 내서 편히 쉴 겸 식사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주말에는 이색 데이트로도 추천합니다.
위치가 좋고, 내부가 조용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피곤한 직장인이 식사 간단하게 하고 30분 낮잠 자는 용으로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피곤한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