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曲肝腸(구곡간장): 「아홉 번 구부러진 간과 창자」라는 뜻으로,굽이 굽이 사무친 마음속 

Last updated on May 12th, 2023

九曲肝腸(구곡간장): 「아홉 번 구부러진 간과 창자」라는 뜻으로,굽이 굽이 사무친 마음속 또는 깊은 마음속

로맨틱한 분위기에 고급 수비드 요리를 가성비 있기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신도림 폰팅 고급 수비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계단을 내려가는데 오늘 이벤트가 있는지, 기념일인지 깜박했나 싶을 정도로 가게 분위기가 로맨틱하고 근사하더라고요. 오늘 무슨 날이야?^^;;

비쌀까봐 조심스레 메뉴판을 열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은 거 있죠. 이 분위기에 와인도 딱인데, 저는 와인을 잘 모르거든요. 사장님의 추천으로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와인'이 있었어요. 파프리카 콤포트와 수비드 삼겹살, 화이트 쉬림프 트러플 파스타와 오늘의 와인 2잔을 주문했답니다.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은 기본!

달짝지근한 파프리카 콤포트와 수비드로 조리된 부드러운 삼겹살의 조합이 맛있었어요. 삼겹살에는 달콤한 소스가 잘 어울리거든요. 화이트 쉬림프 트퍼플 파스타에 들어간 트러플은 방송에서 많이 들어봐서 맛과 향이 궁금했는데 향이 은은하게 퍼지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었어요.

전화 데이트라는 단어는 한 번쯤 들어보셨죠?

전화 데이트라는 단어를 못 들어보셨다면 보이스 채팅이라는 단어는 아실 거예요

그것도 모르시는 분이라면. 음…. 060전화 번호는 한 번쯤 보셨을 듯싶은데???

우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전화 데이트 즉 060전화 번호를 통해서 낯선 이성과의 대화하는 것을

"전화 데이트" 라고 명칭을 합니다.

즉 이런 전화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060전화 번호를 알고 있으셔야 하고요

예전에는 보이스 채팅이다 전화 데이트 다 하면서 문제가 많이 되었던 것이

과다한 전화요금, 만남을 목적으로 하면서 사기 치는 여자들이 문제가 되었죠

시간만 질질 끌면서 통화료만 내게 하는 몰상식한 그런 여자분들 때문에

060전화 번호로 『060.500.8960』 걸었던 것이 큰 피해로 돌아왔었죠

060전화 번호로 이성과 전화 데이트 할 때 꼭 필요한 것을 팁으로 드릴 테니

이것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1. 시간만 질질 끄는 타입은 피해라.

오로지 통화료만 얻기 위한 여성분일 수 있으니 이런 분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음~ 어~ 그게... 이러면서 말만 길게 늘이는 분은 꼭 피하세요

2. 만남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대화를 목적으로 하라

솔직히 060전화 번호로 통화하는 여성의 경우 만남을 목적이기보다는
재미로 하는 분들이나 아르바이트로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만남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대화를 목적으로 하다 보면 추후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해본 입장)

3. 무조건적인 성적인 대화는 피하라

저럴 거면 그냥 음성 야한 소설이나 ㅇ 한 영상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그걸 원해서 060전화 번호로 채팅하시는 분들은 목적 달성을 하셔도 좋지만
원래부터 그게 목적이 아니라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060전화 번호로 전화할 전화 데이트 상대가 필요한경우라면...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거나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을 때 이럴 때 한 번쯤 해볼 만합니다.

다만 과다한 사용은 금하세요…. 요금 많이 나와요 적당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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